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문단 편집) === 블리자드 코리아 === [include(틀:다른 뜻1, from=블코, other1=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X엔진 카트바디, rd1=블랙 코튼 X, other2=V1엔진 카트바디, rd2=블랙 코튼 V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한국 지사. 약칭 블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15층 ([[삼성동(강남구)|삼성동]], [[파르나스타워]]) 소재.[[https://www.superookie.com/editors/5dfb4def8b129f585e5efdf5|#]] || || 역대 대표 || || 초대 || 한정원 || || 2대 || 마이크 길마틴 || || 3대 || 백영재 || || 4대 || 김정환 || || 5대 || 알렉시스 그래소비악 || || 6대 || [[전동진(기업인)|전동진]] || || 7대 || [[로버트 J 리]] || 2004년 11월에 블리자드가 최초로 설립한 해외 지사이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기점으로 블리자드 게임의 현지화 및 한국 내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운영하던 설립 초반에는 모범적인 현지화와 친절한 유저 대응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각종 문제가 누적되며 2010년 이후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서버 관리, 오프라인 행사 진행, 온라인 이벤트 기획 능력, E스포츠 운영, 유저에 대한 사후 지원, 불량 유저 처벌 등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문제가 많은 지사다. 또한 단순 루머이기는 하지만 [[사내 정치]]도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24619|블코 백영재 대표 인터뷰]]에 대한 반응을 보면 사람들이 블리자드 코리아에 대해 갖는 인식을 알 수 있다. 대다수 유저들은 아예 '''"블리자드 코리아를 없애고 본사에서 직접 관리해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 관리 능력 부족: 가장 근본적인 설립 이유인 서버 관리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한때 수십 개의 서버를 둘 정도로 성공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단일 서버를 도입하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몰락한 것에는 블코 특유의 무책임한 관리도 한 몫했다는 것이 정설에 가깝다. 인구 조절 말고도 순수한 의미로서의 서버 관리 능력도 부족하여, [[http://www.inven.co.kr/board/wow/1896/26128|서버 점검 후 열리지 않는 것을 유저들이 제보하자 그때서야 확인하고 공지를 띄우기도]] 했다. 핵을 사용하는 작업장 캐릭터가 활보하는 것도 거의 방관하고 있다. * 부실한 이용자 서비스: 한때는 이름높았던 GM 서비스나 현지화의 경우에도 어느 순간부터 커뮤니티 유저들보다 못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M 서비스의 경우 와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이 눈에 보이며, 답변 수준도 모두 매크로다. 심지어 히오스와 관련하여 문의를 넣을 경우 오버워치로 답변해주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다. * 퇴보한 현지화 능력: 현지화도 [[워크래프트 시리즈/오역]]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상당히 부족한 수준이다. 정확히는 미국산 드립을 캐치하여 한국에 맞게 현지화하는 건 잘 하는 편이지만, 그보다 기본적이고 중요한 대사나 텍스트 번역에서 오류가 나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2010년대 중반 들어서 이런 경향이 특히 심해졌는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타크래프트 2]]에선 심각할 정도로 잦은 번역 오류를 보여주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를 번역하면서는 1980~90년대 [[왈도전]] 급의 허접한 번역 퀄리티를 뽐내었다. 심지어 자사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똑같은 대사 혹은 용어가 나오는데 작품마다 번역이 달라지거나[* 일례로 스타크래프트의 [[에볼루션 체임버]]는 진화장, 진화구덩이, 진화실 번역이 3개가 존재한다. 리마스터 음역인 에볼루션 체임버까지 포함하면 4개이긴한데, 이건 의도적으로 구분한 것이니 제외.], 아예 다른 용어[* 지구에서 인간이 일으킨 학살인 대정화 운동과 프로토스 정화자 프로젝트를 헷갈리기도 했다.]랑 착각하는 경우도 잦다. 최근에 공개한 [[모던 워페어 리부트]]에서는 베타 테스트 때부터 질이 떨어지는 번역을 보여준데다 간담회 때는 블코 지사장이 기자들의 번역 관련 질의를 끊어버리는 짓을 하면서 우려를 심하게 받았으나, 발매 버전에서는 베타에서 지적받았던 오역을 수정했고 욕설까지 과감하게 더빙을 하면서 (오역이나 의역은 여전히 눈에 띄지만) 어느 정도 체면을 살렸다. 그리고 [[리포지드]] 이후 [[워크래프트 3]] 번역은 준수하게 개선했다. * 이벤트 기획/진행 능력 부족: 디아블로 3의 [[디아블로 3/사건 사고#s-2.2|왕십리 전야제]], [[하스스톤]]의 [[하스스톤/사건 사고|PC방 골드지급 버그나 설날 골드지급 버그에 대한 무성의한 대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http://www.inven.co.kr/board/hos/3909/5148|각종]]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문제점 및 논란#s-2.4|이벤트 실패]] 등 각종 이벤트 진행 능력은 많이 부실한 수준이다. [[https://bfaachievement.com|격전의 아제로스 이벤트]]에서는 [[http://www.inven.co.kr/board/wow/1896/31913|랜덤 이벤트인데 상품을 이틀만에 소진시키고,]] [[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2497730|이미 달성된 업적을 미완료로 띄우거나 아예 만렙 캐릭터가 선택이 안 되는 버그]]를 방치하기도. 진행뿐 아니라 기획 능력도 별로다. 평소 히오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히고 다니던 스트리머[* 평소 히오스를 즐기거나 개선점에 대해 비판하는 것도 아니고, 히오스를 좋아하지 않는데 오버워치의 스킨을 얻으려 플레이하는 정도였다.]를 히오스 관련 행사에 초대하거나, 와우저들에게 극도로 부정적인 평을 받고 있는 스트리머를 와우 관련 프로그램에 초대하기도 했다. 또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허구한날 중소규모 스트리머들을 불러와 상금을 건 대회를 펼치는데, 어차피 한국에서는 콜오브듀티 자체가 굉장히 유입이 적은 프랜차이즈라 스트리머를 통한 유입 효과 따위는 일절 없다. 그래도 대기업급 스트리머들에게 홍보를 맡기면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을 것인데, 그런 것도 아니며 대회에 참가하는 스트리머들이 00231같은 인물을 빼면 무장 셋팅하는 법조차 모르는 등 전혀 콜오브듀티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없이 상금만 노리고 참여한다는 비판이 잦다. 때문에 국내 플레이어들은 이런거 할 시간에 눈송이 이벤트나 하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PC방과 페이스북이라는 특정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지나치게 많이 연다. PC방 이벤트의 경우 PC방에서 이용할 경우에 한해 참여가 인정되기 때문에 블리자드 게임의 주 이용자인 패키지 구매자들이 도리어 소외되고 있으며, 페이스북은 이미 한물 간 SNS 취급인데 여전히 페이스북에만 집착하고 있다. 특히 와우의 경우 PC방보다는 페이스북을 통한 이벤트에 집중되어 있는데, [[아재|와우 이용자들의 연령대]]를 생각하면 불만이 안 나올 수가 없는 부분이다. * 대회 기획/진행 능력 부족: 이벤트뿐 아니라 대회 진행 능력도 많이 부실하다. [[오버워치 월드컵]]의 8강 한미전에서는 무승부가 나오면 양 팀에게 1승씩 부여하고 1게임을 더 하여 4선승제로 만드는 규정이 있었는데, 다른 해외 사이트에서는 규정 업데이트가 되어 있었으나 한국에서만 이 규정이 사이트에 업데이트되어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한국 시청자들이 미국에 유리하게 룰을 맘대로 바꾼다며 블리자드를 욕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 미흡한 이용자 관리: 한국 팬들의 피드백을 전달하는지 안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다. 유저들의 체감상 안 한다고 보는 쪽이 대다수다. 블코에서 전달해야 할 내용을, 블리즈컨에 초청받은 커뮤니티 네임드 유저가 다른 유저들의 의견을 취합해 대신 질문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다. * 공식 홈페이지 관리 부재: 공식 홈페이지 관리는 '''거의 안 한다.''' 게시판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 활동은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고, 공지사항이나 업데이트 내용을 뒤늦게 등록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예를 들어 강령술사 발매 이후로도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에는 강령술사 토론장이 추가되지 않았으며, 히오스 개발자 QnA를 하는데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무런 소식도 없고 유저들이 먼저 뉴스를 캐치해서 팬사이트에 올리는 식이다. 결제 시스템도 2019년이 되도록 액티브 X를 사용하고 있어 매우 불편하다. 이쯤 되면 장사를 할 생각이 있기는 한 건지 의문이 들 정도다. * 스타크래프트 2를 혐오한다는 소문이 떠돌 정도로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해서는 유독 푸대접이 심하다. 발매 초창기에는 분명 패키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패키지 판매는 한국 시장에 적합하지 않다"며 정액제 게임으로 서비스하려 했고, 블리자드 코리아 직원이 선수들에게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082270|"스타 2가 재미없으니 다른 게임을 하라"]]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닌 일도 있다. 다른 게임과는 달리 영상도 더빙되는 일이 거의 없으며, [[2018 WCS Global Finals|2018 블리즈컨]]에서는 스타 2만 [[https://www.fmkorea.com/best/1349725291|전문 해설진에게 무보수 중계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대신 스트리머 해설을 무보수로 섭외]]하기까지 했다. 거기에 알게 모르게 인게임 공지는 18년 8월 21일에 멈춘 상태로 3개월째 갱신되지 않고있다. 대격변 패치에 시즌4가 새로이 시작되고 신규 협동전 사령관인 제라툴이 추가되었으니 그 사이 공지할만한 거리가 없던 것도 아니다.[[https://youtu.be/OWz1xBbvX_4|#]][[https://youtu.be/Xshc5ik7OW0|#]] 이렇게 문제가 많고 유저들이 다이렉트로 레딧 등에 블코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아, 블리자드 코리아 지사장은 아시아의 모 고위 임원에게 찍힌듯 하다. 2015년 10월 백영재 대표[* 당시 백대표는 제대로 운영을 하지 못해서 압박이 꽤 있었다 한다.]에 이어서 2016년 7월 백영재 전임 대표의 뒤를 이은 김정환 대표[* 엑스엘게임즈를 송재경 대표와 같이 설립한 사람으로, 아키에이지를 플레이했던 사람들에겐 손꼽히는 악의 축 중 한 명이다. [[아키에이지]] 문서 참고.]도 사임을 하였다. 블리자드코리아의 내부사정을 아는 정통한 관계자는 김정환 대표 사임에 대해 자신이 뭘 해볼 기회조차 없이 그만둔 것에 대해 씁쓸하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42305|논평을 남겼다.]] 블리자드 코리아가 잘 해 왔던 부분은 앞서 언급되었듯이 현지화. [[화염구]], [[서리한]]으로 대표되는 초반 블리자드 코리아의 [[톨킨 번역지침|사용 지역의 사정에 맞춘 완전 현지화]] 정책은 해외 게임 현지화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었고, 판타지라는 명목으로 무분별적으로 영어 음역만을 고집해 오던 국내 게임 업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 음역으로 명칭이 통일되었던 전작과 달리 현지화를 단행해 유저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무사히 정착시켰다. 다만 현지화 수준이 매우 뛰어난 반면 오역은 제법 있는 편이라, 인터넷 반응에만 신경쓰느라 정작 중요한 번역은 대충 처리한다는 비난을 듣기도 한다.[* 패치노트에 번역도 대충해 플레이어들에게 혼란을 준다.[[https://youtu.be/Us3uRioB4RE|최근 대표적인 예시]]] 성우 선정도 수준급이다. 원로 성우들[* [[박일(1946)|박일]], [[김기현(성우)|김기현]] 등. 스타 2 공허의 유산에서 김기현의 제라툴 연기는 호평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부터 신인 성우[* [[권창욱]], [[조경아(성우)|조경아]], [[유보라]], [[안효민]] 등.]들까지 아우르는 성우 풀은 대단한 수준이며, 성우 돌려막기가 꽤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시도에도 크게 망설이지 않는다. 오버워치는 D.Va, 젠야타를 비롯한 주요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더빙이 해외 팬덤에서 화제를 얻었으며, 스타크래프트 2에서 케리건 역을 맡은 [[소연(성우)|소연]]의 연기는 본사 인원에게서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케리건 연기'로 평가받기도 했다. 덕분에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와 더불어 더빙 잘 해주는 유통사로 평가받는다. ~~한국 [[성덕후]]들의 영원한 친구~~하지만 이 경우도 2010년대 후반기부터는 마냥 호평만 받는 것은 아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더빙은 어중간한 욕설 번역과 더불어 어울리지 않는 성우 선정으로 혹평받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일부 NPC들의 어색한 연기톤[* 특히 군단 확장팩의 스텔라고사, 격전의 아제로스의 [[루실 웨이크레스트]] 등.]이 지적받기도 했다. 현지화에 있어서 [[글꼴]] 선정 또한 훌륭하다. 블리자드 본사에서는 기존에 있던 폰트를 사용하면 블리자드 코리아에서는 영문 폰트를 기반으로 [[윤디자인]]과 협업을 하여 '''각 게임의 분위기에 맞는 한글 폰트'''를 자체 제작한다. 해당 과정을 통해 탄생한 폰트로는 오버워치의 Koverwatch[[https://www.yoondesign-m.com/719|外]], 스타크래프트의 Kostar, 디아블로의 Kodia,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Metronic Pro Kor등이 있다. 또한 본문 폰트도 어울리는 유료 폰트의 라이선스를 계약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그 덕분에 몰입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다른 회사들이 대부분 [[본고딕]], [[나눔고딕]] 같은 무료폰트를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시각적으로 상당히 현지화 수준이 높다. 한편 2019년을 기점으로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에서는 성우를 불러다가 블리자드 코리아 자체적으로 [[스타 다큐멘터리]]와 같은 영상물을 제작해서 올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리자드 코리아/제작 영상물]] 참조. 그런데 한편으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나 [[스타크래프트 2]] 이벤트 영상이나 혹은 신 사령관 출시 영상같은 것은 본사에서 제작한 공식 영상임에도 더빙이 아닌 자막으로 내놓아서 욕을 먹고있다. 분명 두 게임은 출시한 지 오래되었고 스타크래프트나 오버워치에 비해 관심이 떨어지는 게임이긴 하지만, 엄연히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작품인데, 본사 공식 영상보다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영상물에 더욱 정성을 들이는 것은 비판받을 일이다. 자신들이 Geek 문화의 대변자임을 각종 행사에서 꾸준히 어필하며 매주 사내 TRPG 캠페인을 돌리는 것으로 유명한 블리자드 본사와 달리, 사내 분위기도 딴판이라 대부분의 직원이 [[TRPG]], 미니어쳐 [[워 게임]] 등의 긱 문화에 전혀 문외한이어서 부사장 방문시 이러한 점을 지적받았다는 증언이 있다. 이벤트도 [[롯데]]와 연관이 매우 깊으며 관련 상품을 출시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